너무 시원한 대전타이마사지 관저동 힐링타임마사지

이놈의 코로나가 깊어가는 겨울
2.5단계전 그나마 대전은 청정지역일때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마사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가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타이마사지 전문점이다보니
태국분들이 마사지를 해주셔서
간단히 의사소통 할 수 있는 태국어가 적혀있었어요

먼저 족욕부터 하고
얼마만의 마사지인디 벌써부터
노곤노곤 하더라구요

인심이 좋은 대전인가요
먹을것은 송두리째 주시고 마사지 가격도
너무 저렴하여 깜짝 놀랐어요

타이마사지 이다보니 바닥에서 하는 건식과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가 있고 시간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1시간 이용만으로
충분한 휴식과 뭉친근육도 풀고 힐링하였어요


혼자오신분 친구끼리 3인이 오셔도 인원수에 맞게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좋더라구요
마사지 받으러 또 대전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