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원한다면 남한산성 카페512

남한산성에서 닭백숙 먹고 입이 텁텁하여
씻으러 카페512를 방문했어요^^

위치는 개미촌 뒷편
작년에 개미촌 갔을때 짓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멋진 카페가 되었다니 괜히 뿌듯했어요

아담한 크기의 정원과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느낌이예요
구불구불 드라이브도 하고 공기도 좋고 초록빛도 좋구요

야외와 테라스 2층까지 있어
테이블이 넉넉한 편이예요

배불러서 혀만 씻으려고 커피 한잔 하러 갔나가
알록달록한 케잌에 낚였어요

케이크 외에도 접시에 담고픈 것들이
너무 많지요

무엇을 먹었을까요?

ㅋㅋ치즈안에 치즈케이크와 딸기생크림 크로와상입니다
비쥬얼 뿜뿜 보소

크로와상 존맛탱쓰

남한산성카페 512 내부도 둘러볼까요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든
아늑한 분위기로 또 오고픈 곳이였어요

산바람이 솔솔 불어 상쾌하고 시원 했답니다

주문한 음료까지 퍼펙트!!

라떼 맛이 찐으로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이층으로 올라와 보니 신경 쓴 조명 인테리어가
딱 눈에 띄더라구요

화장실도 넓고 예쁘게 꾸며놓으심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화장실컷을 찍기
충분했음

음식점도 카페도 산책하고픈 길도 좋은
남한산성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